HYUNJU KWON

88%

오베르캄프역에서 걸어가는 길에 3일마다? 장터가 열리는거 같은데 과일, 먹거리, 옷등 가볍게 구경하기에 좋다. 스탭도 친절하고 호텔건물은 꽤; 허름하지만 안은 깔끔한 편이다. 화장실 불포함 방을 선택할 경우 샤워실이 없어 샤워를 못하는 것이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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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건물이 좀 허름하긴 했지만 나폴리역에서 30미터?정도로 위치는 아주 좋다. 관광지랑 좀 떨어져있긴 하지만.. 단점을 꼽자면 철도? 바로 옆이라 열차 지나다니는 소리가 꽤 시끄럽다. 밤에 잘때는 열차가 덜다녀서 그래도 잘만하다ㅎㅎ

48%

테르미니역에서 좀? 걷긴 했지만 주변에 저렴하고 맛있는? 레스토랑도 많고 집도 깔끔한 편이었다. 조식으로 나오는 카푸치노랑 빵도 꽤 맛있다. 지불할돈이 198유로 였는데 무조건 200유로 적어놓고 OK? OK? 하는데 도통 무슨영문인지 모르겠어서 걍 2유로 더줬다. 복도 카페트에서 강아지냄새랑 짙은 방향제 냄새가 섞여 후각이 예민한 사람은 꽤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