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틱해의 에스토니아에 대해 집중 조명해 보고자 한다.
에스토니아의 수도는 여행하기 정말 좋은 곳이지만 그 이유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이 글에서 왜 이 도시를 방문해 볼 필요가 있는지를 알려 드리고자 한다.
오늘 발틱 연안에서 특별히 에스토니아에 대해 집중 조명해 보고자 한다. 배낭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곳이 아닐 수 있다. 하지만 지난 몇 년간 살 기 좋은 곳으로 인구가 증가했으며 볼거리와 이벤트들을 많이 제공하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탈린을 방문할 때 반드시 봐야 할 것들 5가지를 리스트로 만들어 보았다. 문화, 자연 그리고 좋은 음식등으로 에스토니아의 수도는 붐비지 않을 수 없는 곳이 되었다!
탈린의 변두리에 있으며 트램으로 쉽게 갈 수 있다. 여기서 우아한 Kadriorg 궁을 발견할 수 있는데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가진 공원이다. 문화적이며 예술적인 전시회가 중앙 건물에 열리고 잘 가꾸어 진 공원에서 산책하면서 쉴 수 있다. 2011년에 멋진 일본식 정원이 천재 건축가 Masao Sone에 의해 디자인 되었다.
2. THE TELEVISION TOWER
텔레비전 타워를 방문하는 것에 대해 두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없다. 이 타워의 구조는 베를린의 알렉산더 플라자의 "Spargel" 와 유사하다. 승강기를 타면 몇 분안에 170미터 고도에 오른다. 에스토니아 수도의 녹색 분위기가 한 눈에 들어 오며 360도 파노라마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헬싱키로 향하는 도로까지 볼 수 있다.
3. PIRITA BEACH
탈린이라는 도시를 생각하면 바다를 바로 떠올리지 못한다. 하지만 이 아름다운 도시는 중심에서 버스로 몇 분안에 해안가로 연결된다.
피리타(Pirita) 해변을 놓치지 마세요: 여름에는 바다에 들어가고 싶은 강한 충동이 생기게 된다 (하지만 조심하세요. 모든 분들이 발틱해에 잠수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여름에도 물이 매우 찬 편입니다!)
겨울에는 해변에서 산책을 할 수 있다. 탈린의 하늘 아래 바다와 그 위의 얼음이 멋지다.
4. THE KGB MUSEUM
"The Life of Others" 라는 영화를 보셨다면 이 영화에 등장하는 흥미로운 박물관을 기억하실지 모른다. 호텔 Viru의 23층에서 작은 전시회가 열리는 과거 소련의 시대로 돌아가 그 시절의 흥미로운 역사들을 보여 준다. 발틱 공화국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흥미로운 역사를 드러낸다. 영어로 가이드 투어가 가능하며 흥미로운 많은 일화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5. DELICIOUS CUISINE
누벨 퀴진(담백한 요리)를 좋아하는 분들이시라면 에스토니아는 여러분을 위한 곳이 아니다. 영양가 있는 음식, 시골 음식을 선호하신다면 아주 맛있는 베이커리(검은 빵류!)가 있고 연어와 돼지 고기로 만든 전형적인 음식도 있다. 또한 아주 맛 좋은 수프와 Rossolye (청어 조림과 근대를 함께 넣은 샐러드)를 꼭 시식해 보세요!
탈린에서 할 수 있는 이외의 것들이 많이 있다. 중세의 오래된 타운에서 도시를 보호하는 장벽과 정통 교회들 그리고 박물관들과 쉴 수 있는 공원들....또한 여러분이 여행하면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실 수 있기 바란다!!
에스토니아로 여행을 하시기로 결정하셨다면 여기서 호스텔들과 B&B등의 저렴하고 멋진 숙소들을 선택하실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