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찾아가는 길
스페인의 북쪽 지방 산티아고 순례길은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순례길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여행자들에게 놀라운 하이킹 경험을 선사할 겁니다. 천년이 넘은 시간동안 순례자들은 갈리리 땅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있는 사도 제임스의 무덤을 찾아 다녀갔습니다. 그러다 19세기에 들어 그의 묘가 발견되었습니다.
세인트 제임스의 길
Image by Camino de Santiago (Flickr/Creative Commons)
산티아고 순례길은 최근 10년간 인기가 치솟았습니다. 1960년대로 돌아가면 여행자들이 보통 약 만명정도 찾는 다면 최근에는 19만명정도가 산티아고를 걷습니다.
산티아고를 순례하고자 계획하신다면 카미노 트레일이 적당합니다. 세인트 제임스의 길은 약 496마일 정도이고 프랑스의 St. Jean Pied De Port 부터 시작되어 콤포 스텔라 대성당에서 마칩니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이 긴 여정을 모두 통과하지는 않고 산티아고를 향한 짧은 루트만 일주일 정도 시간안에 트레킹합니다.
산티아고 시작점
Image by Fougerouse Arnaud (Flickr/Creative Commons)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엘 카미노 디 산티아고(세인트 제임스길) 는 프랑스의 Saint Jean Pied de Port 부터 시작해서 스페인의 북쪽을 통과해 496마일을 거쳐 갈리시아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의 대성당까지 이어집니다.
산티아고의 카미노까지 걸어서 얼마나 걸릴까요?
Image by aherrero (Flickr/Creative Commons)
산티아고까지 트렉킹하면 30-35일정도 소요됩니다. 순례자길을 마치기 위해서는 하루에 14-16마일을 걸어야 합니다.
35일정도 트레킹이 너무 무리라고 생각하시면 스페인을 거쳐 여행자들은 어느 루트던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결국 산티아고 콤포스텔라에 도착해야 합니다.
빌바오와 산티아고 숙박 옵션
Image by Jacob jung (Flickr/Creative Commons)
빌바오와 산티아고는 스페인 북쪽 지역에 가장 매력있는 두 개의 도시입니다. 하지만 두 도시 사이에 434마일의 거리가 있어 계획을 잘 세워서 여행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이 두 도시에 멋진 숙소들을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Poshtel Bilbao Premium Hostel 은 여행자들에게 그들의 여행을 시작할 수 있는 부티크 호스텔입니다.
저렴한 객실을 제공하는 공장을 변형시켜 만든 숙소가 구겐하임 뮤지엄에서 300미터 거리에 있습니다. 이 포스텔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을 향해 서쪽으로 트레킹을 하기에 완벽한 숙소입니다.
Image by Jose Maria Cuellar (Flickr/Creative Commons)
산티아고에 도착하면 편안한 숙소와 타파스를 즐기고자 하실 텐데 Mexico Pr Hostel 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 기차역에서 500미터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무료 와이파이 이용 가능한 에어콘이 있는 객실로 산티아고에서 트레킹을 즐기기 위한 안전하고 저렴한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