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에서의 이틀동안의 여행이 충분할까요
함부르크에서의 이틀동안의 여행이 충분할까요? 이틀보다 더 많은 시간 보내기 충분한 도시이지만 주말밖에 시간이 없을 때는 이 48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그래서 여기 호스텔스클럽에서 팁을 드립니다.
함부르크를 이틀동안 다 본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지만 시간을 잘 안배해서 일정을 정하면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여행 일정표를 제안해서 좀 더 쉽게 여행 하실 수 있게 하거나 적어도 영감을 더해 여행을 하시도록 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가보실까요!
DAY 1 IN HAMBURG
Park Planten un Blomen
보타니컬 가든은 봄에 방문하기 가장 좋은 곳입니다. 공원은 분수가 멋지고 저녁에는 워터쇼도 볼 수 있으며 티룸도 오픈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곳은 유럽에서 가장 큰 일본식 정원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Rathausmarkt
메인 시티 광장으로 함부르크 타운 홀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이며 레드 스퀘어라고 불리웁니다. 모스코바와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이 광장이 붉은 벽돌로 이루어져서 그렇게 불린다고 합니다.
Rathaus
라타우스는 타운 홀의 독일어식 명칭이며 의회와 상원이 있는 곳입니다. 이 건축물은 매우 우아한 정면이 전체 광장을 바라보고 있고 매우 인상적입니다.
건물은 광장을 향해 111미터 정도로 이어지고 중앙 타워는 하늘을 향해 112미터나 솟아 있습니다.
Reeperbahn
함부르크의 레드 라이트 거리로 클럽과 사창가가 있습니다. 또한 펍과 바들이 라이브 뮤직과 함께 좁은 거리를 활기롭게 채우고 있습니다.
DAY 2 IN HAMBURG
The church of Saint Nicholas
800년된 건축물로 지금은 벨타워만 남아 있습니다. 2차 세계 대전중에 폭탄으로 인해 그렇습니다. 오늘날 타워는 전쟁 기념을 위해 서 있습니다.
Lake Alster
인공 호수로 함부르크의 거주자들의 자존심이 되고 있습니다. 쉼을 가지고 산책하며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호수 공원입니다.
Alter Elbpark - Bismarck Monument
알터 엘브 공원은 유적지로 전쟁 중에 피신처로 사용되었습니다.
Church of Saint Michael
아름다운 루터교회로써 개신교 신도들을 위해 세워졌습니다. 함부르크에서 가장 큰 교회일 뿐만 아니라 52미터의 유럽에서 가장 높은 벨타워가 있습니다.
Hamburger Kunsthalle
예술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고대와 현대 예술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는 이 박물관을 놓치지 마세요. 충분한 시간을 보내면서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함부르크에서 이틀의 시간을 보내시려는 분들께 이 정보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