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와 온천,고즈넉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매력적인 곳!!! 멋진 신기루와 오로라 현상을 볼수있는 곳!!!아이슬랜드
노르웨이와 그린란드 사이에 있는 북대서양의 섬나라, 아이슬란드 공화국(Republic of Iceland)
빙하와 온천,고즈넉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매력적인 곳!!! 멋진 신기루와 오로라 현상을 볼수있는 곳!!!
아이슬란드 공화국는 노르웨이와 그린랜드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 국가는 남동쪽으로 800km쯤 떨어진 영국의 스코틀랜드이다. 면적은 한반도의 약 1/2정도이며 여러개의 작은 섬과 하나의 큰 섬으로 이어져있다. 사용 언어는 아이슬란드어와 북 독일어 방언을 사용하며 종교는 루터 복음교이다. 인구 30만여명의 소국이지만 금융업을 통해 부강한 나라로 발돋움했고 이를 통한 최고의 생활수준과 높은 교육열, 하이테크 국가로 알려진 아이슬랜드는 ‘얼음의 땅(Iceland)’이라는 이름과 달리 해양성 기후를 지닌 온화한 나라이다.
그린랜드는 10세기말 Erik the Red가 이끄는 약 500명의 아이슬랜드인들에 의해 최초로 정착한 곳이다. 노르웨이 Royal House가 죽은 1380년까지 노르웨이의 지배아래 있었고, 그시점부터 노르웨이와 아이슬랜드는 덴마크 왕국의 지배아래 들어간다. 1차 세계대전이후 1918년 덴마크와 함께 독립국가가 되었고, 이러한 움직임이후 1944년 공화국의 형태를 가지게 된다. 수도는 레이카비크(Reykjavik)이다.이외에 주요 도시로는 코파보규르(Kopavogur), 아큐레이리(Akureyri), 호르나피요두르(Hornafiordur)이다.
1968년 첫 번째 우주인이 달에 가기 위해 우주 산책 연습을 했던 곳이 아이슬랜드 화산 지역 라바필드다. 모든 전력은 온천을 이용해 발전기를 돌리고 고유가 시대인 현재, 에너지 걱정 없이 주어진 자연의 혜택을 그대로 누리며 살고 있다. 중심지를 벗어나 길가에서도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을 만큼 여기저기에 온천의 톡톡한 수혜를 받고 있다. 나라만큼이나 항공업도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발명하고 16년 후인 1919년에 상업 비행을 시작했다고 한다.
아이슬란드 공화국의 동해안과 북해안은 빙하기에 섬 전체를 뒤덮었던 빙하가 만든 피오르드가 많다. 국토의 70%는 4백m 이상의 불모지이고 12%는 빙하다. 이들 빙하는 6개 그룹으로 나뉘며 그 중 가장 큰 것은 바트나이외쿠틀(바트나 빙하)며 넓이 8,400㎢나 되는 세계 굴지의 규모이고, 화산활동과 빙하작용 때문에 호수와 폭포가 매우 많다. 남쪽 앞바다에는 1963년 11월14일부터 분출하기 시작한 쉬르트세이 화산이 있다. 섬의 남쪽과 서쪽에는 멕시코 만류가 흐르고 북쪽과 동쪽 앞바다에는 유빙(流氷)이 흐르기 때문에 해양성기후를 나타낸다.
- 회픈: 아이슬랜드 동남쪽, 빙하지역인 이곳은 신선한 생선을 싣고 들어오는 배들이 입항하는 장관이 멋지고 청색의 맑은 바다와 하얀색의 절경을 가진 빙산을 직접 체험할수있다. 기후가 안정적이어서 1년내 관광이 가능한곳이다. 바다에는 흰색의 돌고래들과 범고래,땅에는 순록과 북극곰, 사향소들이 살고 있는 모습을 멀리서 바라볼수있다.
- 레이카비크: ' 연기가 있는 만'이란 뜻으로 세계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수도이며 19세기 후반에 세워진 신도시이다. 그렇지만 강한 바람과 화산활동에 의한 지열때문에 오늘날은 ' 연기없는 도시'로 알려져있다. 옛날 그대로의 모습, 하얀목조 건물, 줄지어선 하얀색의 콘크리트 가옥들은 다른 유럽과 다를바가 없다. 개발되지않은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이 도시에는 만년설과 푸른 초원이 공존하는 곳이다. 빙하가 깨져 떨어지는 장소에 설치된 출입금지 표지판이 걸려있는 곳과는달리 그린다비크 화산 주변의 야외 온천장에서는 옥색의 아름다운 물과 함께 수영을 즐길수있다. 아이슬란드 공화국에서 가장 높은 폭포수인 굴포스와 5분에 한번씩 뜨거운 물을 뿜어내는 간헐천인 게이시르는 관광객들에게 큰 흥미를 준다.
* 주요 관광지:
- krafla volcano:트레킹 장비없이 등산한다는 것은 위험하지만 하이킹 코스로 유명하다.
- 푸른 산호초 해수온천: 화산활동에 의한 주기적 지각변동이 일어나므로 바다가 섬이되기도, 땅이 다시 침식되기도 하는 지진이 반복되며 나무가 자랄수없는 진동과 화염등은 흔한일이다.
- 국립박물관: 종교적, 전통적인 유물들을 보관하고 있고 전시물중에 유명한 것은 노르웨이 전쟁 장면을 묘사한 1200년경에 만들어진 교회문이다. 지하실에는 항해민 농업용 기구들이 있다.
- 할그리뮈 교회(church of Hallgrimur): 이색적인 모습으로 설계되었고 시에서 가장 기념비적인 건물이고, 아이슬랜드 시인이자 성직자였던 시인 할그리무르 페투르손(Hallgrímur Pétursson)의 이름을 따라 명명되었다.1974년 완공되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75m에 이르는 종탑에 오르면 시의 아름다운 전경이 360도 파노라마처럼 볼수있다. 교회 잔디밭에는 ‘아이슬란드인의 아들이자 빈란드(오늘날 뉴펀드랜드나 라브라도)의 발견자`(‘Son of Iceland, Discoverer of Vinland')로 자랑스럽게 알려진 레이프 에릭손의 동상이 있다.
- 화산쇼 극장(the Volcano Show): 가지각색의 화산을 제대로 이해할수있고 화산분출의 장엄하고 극적인 장면들을 잘 연출한 영화를 감상할수있다.
- 굴포스와 게이시르(Gullfoss & Geysir): 중앙남부에 있고 폭포의 거대한 물보라에서 무지개를 볼수도 있고 국가 기념물로 지정되었다.굴포스 바로 서쪽에는 간헐천중 최고인 게이시르가 있고 14세기 분출하기시작했고 20세기 초에 많은 관광객들에 의해 분출이 중단되었고 근처 스트록쿠르(Strokkur)에 다른 간헐천이 발견되었다. 이 온천은 3분마다 정확히 20m까지 치솟으며 물보라를 뿜어낸다. 그 외에도 다채로운 온천, 증기를 뿜는 구멍, 따뜻한 시냇물, 황홀한 조류, 광물침전물 등을 근처에서 볼 수 있다.
- 뮈바튼(Mývatn): 세계적인 자연의 경이로움의 하나로 알려진 곳이며 아이슬랜드 북동부에 있다. 특별한 점은 수많은 새들이 있는 아름다운 푸른 호수라는점이다. 게다가 거대한 만년설에 가려 비가 적게 내리는 지역이므로, 이 보호구역은 아이슬란드에서 날씨가 가장 좋은 곳이다. 크베르크피욜(Kverkfjöll) 빙하동굴, 아스캬(Askja) 화산의 원형 함몰지형, 흐베르펠(Hverfell)분화구 등이 있는 요쿨사우르글루푸르 (Jökulsárgljúfur) 국립공원까지 갈수있다.
* 관광팁:
- 우리나라보다 10시간 느리고 ( 우리나라 낮 12시--->아이슬랜드: 새벽2시)통화 단위는 크로나(Krona)이다.
- 매년 8월15일~9월30일사이엔 아이슬랜드의 관광은 활력을 잃게 되는데 유명관광지들은 9월15일까지 폐문되고 호텔, 유스호스텔은 영업을 중단하고 버스들은 운행을 중단한다.
- 레이카비크에는 중앙 관광 안내소가 있어 지도, 관광및 숙박안내 관련 정보를 얻을수있다.
- 매년 ‘아이슬랜드항공 웨이브 (Icelandair Waves )’이라는 뮤직 페스티벌을 가을에, 10월중순, 레이카빅에서 공연을 주관해오고 있다
- 기타 관광안내 정보보기(http://hostel.is displayer.asp?cat_id=115)
-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폭포수,오로라등 여유있게 보고 싶다면 차를 렌트하는 것이 유리하다.
- 5월에 가도 기온은 영하-2 ~ -5c를 웃돈다.
- 이름의 끝에 son(아들)이 붙으면 남자를 일컫고 dottir(딸)을 붙이면 여성을 말해준다.
* 교통정보:
- 유럽과 아이슬란드 공화국를 즐겁게 여행하기 위해서 페리를 이용할수도 있으나, 다소 시간이 걸리고 요금은 여전히 비싸다.
- 페리편은 덴마크 남서쪽에 있는 에스베리 (Esberg)에서 5월 말부터 9월초까지 있는데, 여행객은 이틀을 중간 기항지 파로섬(Faroe Islands)에서 보내야 한다.
- 아이슬란드에는 철도가 없으며, 간선도로는 유럽에서 제일 개발이 덜 되었다. 비프레이다스터드 이스란드(Bifreiðastöd Íslands) 장거리 버스 운송회사는 다소 불편하지만 적절하게 전국을 잘 연결하고 있다. 또 항구를 연결하는 페리가 많다. 대부분의 도시에 자동차 대여회사가 있고, 기본 요금은 견딜만하지만, 초과 km당 부가요금, 강제적 보험가입, 세계에서 거의 가장 비싼 기름값을 더하면 아주 비싸진다. 비포장도로, 가파른 경사길, 험한 날씨 등을 고려할 때, 아이슬란드는 자전거타기에 적당하지 않다.
- 영국 혹은 오스트리아에서 불과 3시간여 정도면 도착이 가능하고 실제 유럽인들은 아이슬랜드를 거쳐 미국을, 또 미국인들은 아이슬랜드를 경유해 유럽 여행을 즐기고 있다.
* 숙박정보:
- 모든 생필품이 수입되기 때문에 물가가 높지만 저렴한 숙박시설과 음식, 경제적인 쇼핑은 구시가지나 바로 시가 동쪽에서 찾을 수 있다.
- 대부분 도시의 호텔과 호스텔, 게스트하우스에서 자전거를 빌릴 수 있다.
- 레이카비크시의 중심에 있으면서도 가격이 아주 저렴한 Salvation Army Guesthouse은 주변에 국회,관광 인포메이션 센터, 국립 박물관,온천등 주요 관광지가 도보 거리에 있고 저녁시간에도 안전하게 쇼핑을 즐길수있다. 손님의 요청에 의해 싱글,더블,트리플,다인실등 다양한 객실형태를 보유하고 있고 손님용 주방을 이용할수있어 비싼 물가에 부담스러워 하는 배낭객들에게 외국인들과 어울리며 음식을 나눌수있는 좋은 호스텔이다. 세탁과 조식은 요청에 의해 제공되고 각각 1인당 5유로이다.
- Reykjavik Backpackers는 여행객과 배낭객들에게 아이슬랜드의 역사적인 장소들을 쉽게 둘러볼수있고 이들의 문화를 체험해볼수있는 구시가지에 있고 주요 쇼핑가인 Laugavegur가 옆에 있고 버스터미널이 15분 거리에 있다. 24시간 리셉션이 열려있고 무료 인터넷을 제공한다. 공용실에는 티비와 편안한 소파, 테이블이 있어 전세계에서 온 다른 여행객들과 정보를 나누며 친구도 사귈수있는 저렴한 호스텔이다.
- 좀더 격조있는 서비스와 고급스런 호텔을 원한다면 Fosshotel Baron에 예약해보자. 쇼핑가가 수 분거리에 있고 Hlemmur버스 터미널과 박물관, 역사적인 기념비등 주요 유적지에 도보로 갈수있는 시내에 위치하고 있고 2002년에 건설된 건물에 66개의 객실은 당신에게 편리한 교통과 격조있는 서비스,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 이외에도 저렴하고 편안한 숙소를 당신의 여행예산에 맞추어 선택할수있는 정보를 찾고 있다면 호스텔스 클럽을 통해 알아볼수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