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뉴스에 있는 저렴한 호텔과 호스텔 정보
과거의 빌뉴스(Vilnius)]가 폴란드의 지배를 받던 시절에 수도는 카우나스(Kaunas)였으나 현재는 빌뉴스(Vilnius),옛 이름은 빌나 (Vilna) 였다. 지정학적으로 동쪽에는 동유럽의 내륙국에 속하는 벨라루(Belarus),
서쪽은 스칸디나비안 반도와 북유럽들의 국가가 위치한 발트(Baltic Sea)해, 남서쪽은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 세계에서 가장 영토가 넓은 러시아(Russia)와 중앙유럽의 대평원이 있는 폴란드(Poland)에 접하고 있다. 수차례에 걸쳐 러시아와 독일,폴란드등 제국들의 침략과 강탈속에서 많은 국민들이 희생을 당했고 정권 교체가 잦은 탓에 국내 사정은 혼란스러웠고 1944년 리투아니아를 점령한 러시아 군은 3만가구가 시베리아로 강제로 이주하도록 강요당했고 12만명 이상이 강제 추방되는 모욕도 겪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바르샤바 구간을 연결하는 국제철도의 요지이며 발트해와 최고의 리투아니아 항구인 클라이페다(Klaipėda)에서 300km떨어져 있고, 주요 도시로는 카우나스(Kaunas), 샤울레이(Šiauliai), 파네베지스(Panevėžys)와 같은 대도시들과 고속도로로 연결된다. 정밀기계·공작기계·전기제품 등의 기계 공업이 발달하였다. 지형학적으로 평탄한 저지대로 평야,구릉등으로 이루어져 산이 없고 강과 호수가 도처에 산재해있다. 특히나 발트 3국에서 유일하게 한국의 문화사와 언어를 배울수있는 도시가 있다고 하니, 리투아니아 제 2의 도시, 카우나스에 소재한 비타우타스 마그누스 대학교이다.
리투아니아는 국민들 대다수가 가톨릭 교회를 믿는 이른바 가톨릭 국가이다. 그런 만큼 이 나라에는 가톨릭 유적이나 유물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리투아니아 사람들의 종교적인 성지로 잘 알려진 '십자가 언덕'은 종교를 탄압했던 구 소련 식민지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리투아니아는 구 소련의 연방공화국을 이루던 작은 도시에 불과했는데, 신의 존재를 거부했던 소련당국은 종교인들을 갖은 방법으로 탄압하기 시작한다. 이에 대한 항의 표시로 대중들은 한 언덕에 자신들의 신앙과 절개를 지키기 위해 자신들의 염원을 담은 십자가를 가져다 놓기를 지속했는데,반면에 구 소련군은 낮시간동안 불도저 및 탱크와 공군 폭격기로 이 십자가 언덕을 초토화 시키거나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렸고 밤이면 또다시 리투아니아인들에 의해 다시 십자가가 세워지고를 반복 하면서 꾸준히 명맥이 이어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래서 이곳은 종교적인 성지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국민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매개체이다. 이곳을 리투아니아 언어로는 Kryziu Kalnas라고 하고 영어로는 Hill of Crosses라고 한다.
** 빌뉴스(Vilnius)에 있는 저렴한 숙소 정보
JNN Hostel에 예약하기
호스텔은 Konstitucijos avenue에 위치하고 빌뉴스의 구도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이고 주변에는 유명한 쇼핑거리와 비지니스 상접지구가 인접하고 있다. 배낭객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과 청결한 객실과 현대적인 시설을 준비했다. 1박당 6유로부터 가능하다.
Apartamentai에 예약하기
고전적인 멋과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휴식이 가능하도록 2인실과 3인실 객실이 마련되어 있고 구도심에 위치해 주변에 다양한 유적들과 관광지에 이동이 편리하다. 1박당 10유로부터 가능하다.
A HOSTEL에 예약하기
빌뉴스의 구도심 중앙에 있는 현대적인 신생 호스텔이고 기차역이나 버스 터미널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다. 근처에는 극장,박물관,투어버스 정류장이 있고 바와 삭당, 상점들, 나이트클럽등이 도보거리에 있다. 1박당 8유로부터 가능
vilnius hostel에 예약하기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에 있는 현대적이고 서비스가 월등하지만 가격은 저렴한 호스텔이고 새롭게 리모델링한 밝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손님들이 자신의 집과 같이 편안하게 쉴수있다. 1박당 8유로부터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