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관광에 필요한 일반 정보!
카타르 관광을 떠나기전에 필요한 정보얻기?
* 국가 정보
아라비아 반도의 서해안 중간지대에 위치한 지정학적 위치로 카타르(Qatar)는 사우디아라비아(Saudi Arabia), 바레인(Bahrain) 및 아랍에미리트(United Arab Emirates)와 가깝고, Halul섬등 다수의 섬을 끼고 있는 페르시아만(Persian Gulf)과 인접해있고 남쪽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육지로 연결된다. 국토의 대부분이 사막 평지로 되어 있고 약 6천만년전 바다아래 있었던 영향으로 많은 지역에서 소금이 발견된다. 고온 다습한 여름과 겨울에는 건조하면서도 쌀쌀한 추위를 체험할수있다.
아랍에미레이트의 수장국이었지만 1916년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고 1971년에 이르러 바레인과 함게 영국 통치령에서 벗어날수있었다. 카타르(Qatar는 중동의 작은 국가로 사람들에게 생소한, 미지의 세계처럼 닫혀있었지만 2006년 아시안 게임 개최지로 선정되고서 많은 변화가 일었다. 수도는 동해안의 항구도시로 왕성한 상업황동뿐만아니라 정치,경제,사회생활의 중심지인 도하(Doha)이고 이 도시에는 카타르 인구의 절반 이상이 거주한다. 주요 도시로는 산업도시인 Messaieed, 가스 생산지역인 Ras Laffan, 움사이드(Um-Said), 유전지역인 두칸(Dukhan),알코호르(Al-Khor)이다. 풍부한 천연가스및 석유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로 1인당 GDP는 8만 600달러로 아시아 제일의 국가이다. 나라는 작지만 천연가스 매장량이 세계 3위로 단일 광구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광구를 가지고 있고 석유는 100년, 천연가스는 앞으로도 300년 이상 파낼수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나라 경제가 석유가젹에 따라 요동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석유 의존도를 줄이는 노력들을 하고 있다. 대다수 아랍계인들로 인해 아랍문화권속에 거하고 언어도 아랍어를 사용하며 종교는 95%이상이 이슬람 회교도들 이다. 외국인들의 종교활동을 암묵적으로 허용하고 주류는 음식점이나 바(Bar)에서 구입 가능하다. 그렇지만 금욕과 금주가 엄격하므로 관광객들은 주의한다.
* 출,입국시 필요한 정보 알아보기
사증을 발급받아야 하는데 사증에는 비지니스(Business)를 위해 필요한 장기간 거주에 필요한 상용과 일시적 기간의 방문(Visiting), 일반인들이 관광(Tourist)을 위한 단순 방문하는 관광 비자가 있고 도하 공항 입국 즉시 출입국심사대에서 발급 가능하다.
- 방문 비자의 경우 현지에 거주하는 연고자가 있어야 하고 사전에 이민국에 서류 수속을 마친뒤 공항에서 발급받을수있다. 1개월이상 장기적인 체류를 원한다면 이 비자를 받는 것이 비자 기간을 연장한다거나 거주비자로 전환시 유리할수있다. 비지니스를 위한 상용비자나 일반 관광객들은 예약한 호텔을 통해 사전 수속이 가능하고 카타르 국적 항공사인 Qatar air를 통해 입국후 출입국심사대에서 발급 가능하다.
- 주한 카타르 대사관에서는 일반 관광객들을 제외한 각국 외교관이나 관청에서 근무하는 관용여권 소지자들의 카타르 방문 비자나 일반 기업체 직원들의 상용 비자만을 발급하고 있다.
- 보통 비자 유효 기간은 2주이며 1회에 한하여 연장 가능하다
- 출입국 심사가 까다롭지는 않지만 때에 따라 현지에 연고자가 없는 여자가 혼자서 카타르에 입국할 경우 비자가 거부 될수도 있다.
- 통관심사또한 까다롭지 않으나 회교국의 특성상 술이나 돼지고기등 종교적인 원칙에 위배되는 물품에 대해선 아주 엄격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폐쇄적인 정책으로 인해 위성 통신 장비의 반입이 제한적이므로 사전에 허가를 얻어야 하고 개별 위성방송 수신이 금지되어 있음을 숙지할것
* 관광정보
- 카타르에 사는 국민들에게는 소득세가 없고 보호해야할 산업이 없다보니 관세도 없고 전기, 수도료, 의료비, 교육비도 공짜다. 카타르 국민에게는 외국유학 비용도 정부에서 대준다고 하지만 실재 국민들은 무관심하다. 크게 노력하지않아도 먹고 살만한데 궂이 외국가서 고생하고 싶지 않으니...또한 이들에게는 풍요로운 삶의 여유가 있어서 상점에서도 한국인과 같은 서비스를 기대할수는 없다.
- 수크(Souk)는 시장이란 뜻이고 온갖 잡동사니와 오래된 총과 칼,무기들, 담배나 각종 기념품들을 찾아볼수있다. 호텔에서 술을 마실수 있고 길거리에서 술에 취해 경찰에 붙잡히면 8시간동안 구금된다. 골드 수크라는 금시장에 가면 밤늦은 시간까지 영업하는 곳이 많고 세공기술이나 뛰어난 디자인을 볼수있다. 한국인에게는 어울리지 않을수있으나 구경삼아 한번 가보자.
- 쇼핑몰은 커다란 백화점같은 곳에 여러 상점들이 입점해있으므로 더위는 피할수있고 가장 유명한 곳은 시티 센터이다. 카페트,귀금속, 시계,옷,전자제품,비누, 향수등 인간 생활에 필요한 모든것이 다 있다.
- 식사 비용은 저렴한 편이 아니고 아랍식이나 인도식의 요리들과 중국식과 일본식을 혼합한 듯한 요리가 있고 프랑스 프랜차이징 슈퍼인 카르푸가 있기에 다른 야채들도 구경할수있다.
- 카타르는 농사 짓기가 불가능하므로 채소및 농작물들이 수입이지만 관세가 없기때문에 많이 비싸지는 않다.
* 카타르 숙소정보
- Al Khor에 있는 최고급 호텔로는 Al Sultan Beach Resort가 있고 5성급 고급 호텔이다. 총 216개의 고급스런 객실이 있고 현대적이고 멋진 디자인과 편안한 분위기, 편익 시설을 잘 갖춘 호텔이다. 알코 해안에 가까이 인접해 있고 아라비안 해안이 바라보이고 도하까지는 약 35km 거리에 있다.
- Doha에 있는 저렴한 호스텔은 LaVilla Hotel이고 도하 비지니스 지구의 랜드마크 처럼 도시 한가운데 우뚝서있고 금융가와도 아주 가깝다. 총 9개의 디럭스 룸과 43개의 더블룸,9개의 싱글룸, 20개의 트윈룸이 있다.아주 현대적이고 최고급의 편익시설을 갖춘 호텔은 아주 조용하게 쉴수있고 최첨단 장비와 비니지스 출장자들을 위한 편익시설도 갖추고 있다.
- 도하에 있는 또다른 호텔로는 LaVilla Boutique Hotel Apartments이고 도하의 상업지구에 있고 순환도로,공항,쇼핑몰,도시의 유명 관광지등에 인접해 있기에 비지니스 출장, 관광, 가족들의 방문등으로 도하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적합한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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