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을 위한 특별한 페스티벌, 다양한 컨퍼런스, 토너먼트등 다양한 이벤트가 1년동안 열릴 예정이예요.
2011년 선정된 핀란드의 Turku 와 에스토니아의 수도 Tallin을 제치고, 금년도에는 유럽 문화의 수도라 불리우는 Maribor에서 휴가를 즐기세요. 슬로베니아에서 두번재로 큰 도시인 Maribor는 포르투갈의 도시 Guimaraes와 함께 예술의 또 다른 분야를 접해볼 수있는 문화적인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Maribor에서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예술가들, 창작가, 음악가들이 모여 풍부한 문화적, 역사적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 계획에는 100여가지 이상의 이벤트와 공연 계획이 잡혀 있고 1년 연중 진행될 것이다. 공연은 젊은이들의 창조적이고 활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뿐만아니라 어른들에게 감명을 줄 수있는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페스티벌, 콘서트, 극장 공연, 거리 공연등 젊은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문학을 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도서 시장도 열릴 예정이고 손님과 국제적으로 유명한 작가들 사이의 토너먼트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도시에 존재하는 많은 공원의 긴 의자에서 책을 읽을수도 있다.
Maribor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결코 놓칠 수없는 관광지로는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원 중에 하나이자 다양한 형태의 건물들이 디자인되어 있고, 시계탑이 서있는 시청 광장인 Glavni trg, 시내에는 700년대의 건물들과 유적들이 보존되어 있는 colonna della Peste,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자 로마네스크와 고딕 양식을 가지고 있는 San Giovanni Battista 중앙 성당, 또다른 중요한 성당은 Chiesa francescana di Maria이다.
Maribor는 또한 1976년도에 설립된 대학의 본거지이고 500년도 더 된, 지구가 만들어진 것보다 더 오래된 나무들이 발견된다. 매 1월달에는 도시 외곽에 있는 sciistica 역(Mariborsko Pohorje)에서는 특별한 활강스키의 묘기를 볼수있는 slalom 대회가 열리고 Coppa del Mondo di sci alpino대회를 위한 여성 참가들의 대회도 개최된다. 매년 6월에는 2주간 Festival Lent가 열리는데 수 백가지의 음악 공연과 극장 공연이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