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바퀴 자전거로 북적거리는 인도 레스토랑과 충격적인 거리 예술 그리고 브릭 레인은 절대적으로 런던 동쪽의 경험을 위한 곳이다. 진짜 런던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가이드북에서 찾을 수 없다.
Image by Garry Knight (Flickr/Creative Commons)
브릭 레인은 빈티지 의류와 섬세함이 가득한 지역으로 1920년에서 1980년대 사이의 악세사리를 구할 수 있다. 플레퍼 스타일의 드레스을 찾으시거나 70년대의 스타일을 찾으신다면 이 곳이 적합한 지역이다.
여행가들이 브릭 레인에 도착하면 먼저 빈티지 상점들과 커피숍 그리고 음식 진열대등으로 넘쳐나는 광경을 접할 수 있다.
쇼핑을 가시거나 빈티지 가죽 자켓을 구하신다면 이 지역이 적합하다. 그리 유명하지 않은 Cereal Killer 카페에서 점심을 드셔 보시고 Canvas 의 'happy' 카페를 구경해 보세요.
음식, 쇼핑등의 더 많은 정보를 아래와 같이 소개해 드린다!
빈티지 쇼핑
Image by Blitz (http://www.blitzlondon.co.uk)
Blitz는 최초의 빈티지 백화점으로 오래된 가구 공장안에 패션 품목들이 진열되어 있다.
Image by Garry Knight (Flickr/Creative Commons)
5개의 룸과 두 층을 걸쳐 멋진 빈티지 의류와 신발들을 구할 수 있다. 또 다른 남녀를 무관해 인기 있는 Hunky Dory는 1940년부터 80년대까지의 의류와 악세사리들을 발견할 수 있다. 여기서 할인하는 제품들도 구할 수 있다.
카페
Image by Kristin Hall (http://hallkristin.wordpress.com)
브릭 레인은 커피숍으로 가득하고 낮 시간 여행을 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곳이다. 자선을 위한 키피를 Kahaila을 주문하시고 아름다운 하늘을 벗 삼아 활기찬 거리를 산책해 보세요.
누드 에스프레소는 아주 신선하고 숙성된 그린 커피빈에서만 추출되는 런던식 로스트이다. Truman Brewery에 자리하고 브릭 레인에서 약간 거리를 둔 곳인데 모든 것이 수제로 만들어진 트렌디한 커피샵이다.
음식
Image by Rosa G. (Flickr/Creative Commons)
모두에게 브릭 레인에 있는 시리얼 킬러 카페에 한 번쯤 가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다. 영국식 시리얼 카페는 120개의 다른 타입의 전세계의 시리얼을 구입할 수 있다. 두 명의 멋진 재즈광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데 특히 일요일에는 애플잭 마시멜로우 시리얼이 3파운드에 맛볼 수 있다.
Image by Olga Berrios (Flickr/Creative Commons)
일요일 오후에는 브릭 레인 마켓에서 맛나는 거리 음식으로 가득하다. 라면 누들부터 매운 레바논쌈과 페루산 치킨 등을 드실 수 있다. 5파운드면 외식이 가능하고 또한 빈티지 풍의 의류 쇼핑도 가능하다.
브릭 레인은 저렴한 인도산 스리랑카산 파키스탄 그리고 방글라데시 레스토랑이 있어 잘 알려져 있다. 아주 맛있는 커리 음식을 10파운드 미만에 먹을 수 있으니 말이다.
브릭 레인(Brick Lane)
브릭 레인을 주중에 방문하실 수 있지만 마켓은 일요일에 규모가 크다. 주중에는 더욱 조용하고 북적한 관광객 없는 브릭레인을 경험하실 수 있다. 줄을 길게 서지 않고 지역 방글라 카페에서 소고기 베이글을 드시면서 파이프 담배도 경험해 보세요.
브릭 레인은 런던 중심지역에서 쉽게 갈 수 있다. Hammersmith 와 City line 에서 Aldgate East 역이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Liverpool Street역에서 가장 가까운 기차역으로 역에서 조금만 걸어 가시면 된다. 이 지역에 들어 서면 도보나 자전거로 이 지역을 돌아 보실 수 있으시다. 자전거를 빌릴 수도 있다.
*Header image by Mario Sánchez Prada (Flickr/Creative Comm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