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를 다 봤다고 생각하세요 아직 여러분이 모르실 만한 사실을 알려 드립니다.
로마에 몇 차례나 가보셨는지요. 한 번 가보신 분들 혹 아직 기회가 없어 못 가보셨던 분들도 계실 거 같은데 한 번쯤 방문하시거나 혹은 재방문하신다면 로마에서 할 게 많고 볼 게 많으며 아직 새롭게 발견하거나 배울게 많습니다. 한 번의 방문에 모든 것을 다 보았다고 자부하신다면 아마도 오류일 거라고. 이 원칙은 다른 도시에서도 적용되는 데요. 예를 들어 마드리드나 밀란 같은 도시에서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의외의 새로운 점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오늘은 로마에 대한 그런 점들을 돌아 보아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드시도록 할까 합니다!
1. 콜로세움에 있는 열대 식물들
지난번 콜로세움에 방문하셨을 때 알아 보지 못하셨을 듯 한데 신비롭게 쌓여 있는 350개 이상의 다른 종류들의 식물들이 자라고 있고 그중엔 열대 식물들도 있습니다.
로마에 있는 박물관의 하나로 고통에 처한 영혼들을 섬세하게 묘사해서 매우 훌륭한 박물관입니다. 박물관의 유적중 하나는 불태워진 손바닥 자국을 책으로 남겨진 것입니다.
Photo Credit: Borlando
3. 마법의 문
마시밀리아노 후작에 의해 소유되었던 이 문은 오늘날 테르미니 역에 가까이 위치합니다. 
이 마법의 문은 1680년 부터 있어왔고 아직도 거기에 서있습니다. 이 후작은 매우 열정적이어서 자신을 위해 실험실까지 지어서 친구들과 동료들과 그의 학구적인 열정을 나누었습니다.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그의 손님중 한 사람이 어떻게 납을 금으로 변화 시킬 수 있는지 화학적 현상에 관한 글을 남기고 갔습니다. 비밀 코드에 의해 남겨진 이 글을 후작은 문에 새기기로 결정을 했고 어느 날 그 문을 통과 하다가 그 비밀 코드를 해독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새겨진 글자는 아직도 해독되지 않고 있습니다.
4. THE NEIGHBORHOOD OF COPPEDE'
짧은 도보로 역사적인 도시의 중심지로 있고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 지지 않은 곳입니다. 매우 특이하게 로마에 관해 흥미로운 항목들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방문객들은 쉽게 희랍과 바로크 시대의 영향을 받은 아트 리버러트와 아트 데코 건물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꼭 봐야 할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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