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여행지를 선별하여 10개의 리스트로 여러분에게 추천한다.
10개의 책을 통해 전세계 10개의 여행지에 관련된 정보!!
저희 호스텔스클럽팀은 오래된 서적과 정보들을 토대로 멋지고 저렴한 숙소와 안내 자료를 공유해본다!
1 - MADRID
스페인의 수도부터 시작해 보자. Javier Marias 의 3부작 ' 그 남자의 느낌 (The Man of Feeling)' 은 사랑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다. 마드리드가 이 이야기의 배경이고 또 마드리드가 주 내용이기도 하다. 정열이 가득한 장소이고 작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추천 숙소: 마드리드의 Mad4You Hostel 를 추천한다. 멋지고 안락한 호스텔로 책을 교환해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2 - BEIJING
Suzanne Bernard 에 의해 쓰여진 '북경의 편지(Letters from Beijing)' 는 작가의 일과 사랑 때문에 중국에 있으면서 자서전적인 이야기를 묘사했다. 북경으로 돌아오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이 대도시가 과거와 같지 않고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묘사해 준다.
추천 숙소: 책을 교환할 수 있고 책 읽기 코너가 있는 Beijing City Central Youth Hostel 를 추천한다.
3 - ISTANBUL
이탈리아의 소설 'La mia Istanbul' 의 작가 Francesca Pacini 는 여성의 눈을 통해 여러분을 터키로 안내해요. 이스탄불은 두 개의 다른 동방과 서방 세계사이의 경유지가 되었고 두 대륙의 갈등을 조화로 이끌 수 있도록 균형을 잡아주는 곳이 되었다. 라 미아 이스탄불은 여성의 여행 일기이고 아름다운 사진과 작가의 내적인 관점을 볼 수 있다.
추천 숙소: 이스탄불에서 모든 객실에 편안한 침대가 있고 독서에 좋은 라이트가 있는 Colony Hostel 를 추천한다.
4 - PARIS
Adam Gopnik는 뉴요커로서 파리에서 특파원으로 일하고 있고 그의 소설 ' 파리에서 달까지(From Paris to the Moon)' 에서 빛의 도시에서의 그의 체험을 묘사하고 있다. 프랑스의 수도에서 그가 먹고 자고 숨시던 5년동안 프랑스의 독특하고 복합적인 문화를 장엄하고 고전적인 파리를 발견했다. 작가는 파리에 관한 궁금한 점들에 대해 안내한다.
추천 숙소: 개성있고 실용적으로 재단장한 Hostel Arty Paris 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5 - BERLIN
Christa Wolf 의 ' 나뉘어진 하늘 (Divided Heaven) ' 은 베를린의 60년대초로 심지어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이 여전히 존재하는 곳으로 이끈다. 정치는 숨이 막히는 돌과 같고 연인과 가족은 둘로 갈라져 극복 할 수 없는 벽이 되었다.
추천 숙소: 동 베를린 지역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이 지역의 향수가 느껴지는 Das DDR Hostel 에서 예약하세요.
6 - BARCELONA
Manuel Vazquez Montalban의 ' 남쪽 바다(Southern Seas)' 이라는 책에서 그의 탐정 Pepe Carvalho 가 신비한 케이스를 조사하러 바르셀로나에 간다. 1979년에 거기서 혐의를 밝히기 어려울 만큼 선량한 한 기업가가 저지른 살인 사건이었다. 이 책은 누구나 흥미로와 할 만한 내용이다.
숙소: 이 책의 많은 이벤트가 라발지역 (Raval district)에서 일어나는데 이 지역에서 숙박하려고 한다면 Hostel Be Mar 에서 예약해 보세요.
7 - LONDON
여러분도 알다시피 런던은 현대적인 문화의 중심지로 300여개의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모여 산다. 전설적인 지하철(튜브)이 이 대도시의 상징이다. Alex Roggero 의 저서 ' Treno per Babylon '(이탈리어) 는 런던 지하도를 통해 세계를 둘러 보게 하는데 런던내 다양한 지역성을 가진 곳들을 묘사하고 있다.
추천 숙소: 런던에서는 London Eye Hostel 라는 호스텔을 추천하고 싶은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런던 아이(London Eye)에 잘 알려진 관람차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멋진 지역에 있다. 아마도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은 워터루역 다리 아래 Southbank Centre Book Market이 있는데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책 시장이다.
8 - MILAN
Luciano Bianciardi 의 저서 ' It's A Hard Life' 는 전쟁에 관한 책의 선두이다. 자서전과 같은 글이고 저자는 고향을 떠나 밀란으로 가서 살기로 결심한다. 60년대 사회의 비관적인 상황속에 경제적인 붐이 일어나고 있는 낯선 곳에 와서 살아가는 삶에 관한 책으로 출간한지 50년이 넘었으나 여전히 현재의 문제로 토론되어 지고 있는 저서이다.
숙소: 밀란은 전세계에서 온 배낭 여행객들뿐 아니라 문화의 중심지가 된 곳에 여러 범주의 이벤트를 경험하기 위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으로 Gogol Hostel과 Literary Cafe 을 추천해 본다!
9 - NEW YORK CITY
세 편의 소설을 모은 '뉴욕 3부작(The New York Trilogy)' 은 대단히 비현실적이고 환각적이다. 범죄 소설은 감성적이지 않지만 Paul Auster 의 저서는 신비하고 혼돈스런 현실의 이야기 뒤에 감성이 드러나 있다. 절대적으로 추천해 본다.
추천 숙소: 뉴욕에서는 NY Moore Hostel 를 추천해 본다. 멋진 호스텔일 뿐아니라 아름다운 도서관 Mellow Pages 바로 앞에 위치한다.
10 - AMSTERDAM
'The Fault in Our Stars' 는 두 젊은이 하젤(Hazel) 과 어거스투스(Augustus)의 이야기로 심각한 종양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는 하젤의 운명을 다루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강한 삶에 대한 의지로 이러한 상황을 이겨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병을 이기기 위해 암스테르담으로 가게 된다. 운명은 예측할 수 없고 허락을 묻지도 않는다. John Green에 의한 이 소설은 전세계 십대들의 추종을 받고 있다.
추천 숙소: 이 책은 젊은 여성들에게 매우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여성 전용 호스텔인 HostElle 을 추천한다. 필요한 건 다 있고 심지어 책들과 잡지 게임등이 있는 멋진 라이브러리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