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의 주요 도시를 뽑으라 한다면 당연히 로마와 밀라노, 피렌체 나폴리, 볼로냐일것이다. 그중에 나라의 동맥이자 정치 경제의 중심은 역시 로마와 밀라노이다. 정확히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650km 이상의 거리를 가지는 두 대도시를 연결해주기 위한 교통 수단으로 고속 열차와 항공이 경쟁적으로 매일같이 프로모션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교통수단을 이용하려는 관광객과 시민들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일수밖에 없고 편의성과 안전, 가격 할인 정책으로 손님들을 모집하고 있다.

패션과 디자인의 중심이자 경제도시인 밀라노에서 이태리 정치의 일번지인 로마까지 기차로 여행하는 것은 가장 일반적인 여행이기도 했지만, 요즘처럼 그렇게 빠르고 편안한 여행은 아니었다. 4월 1일부터는 이 구간을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기차를 이용할수있는 방법이 생긴다. 이태리 철도청에서는 저가 여행이 가능한 최고의 가격을 발표했다. 즉 그 구간을 2등석으로 여행한다면 33유로에 구매가 가능하고 필히 사전 예매를 필요로 한다. 유동적으로 가격을 책정하고 있고 항공에서 사용하던 판매 정책에 힌트를 얻어 일일 여행을 위해 당일 돌아오는 표를 같이 구매할경우 좀더 많은 할인을 제공한다.

실재, Frecciarossa(중간에 정차역이 없다) 기차를 이용하여 밀라노 중앙역으로부터 로마 중앙역에 도달하기 위해서 3시간 30분이 소요되나 12월부터는 3시간으로 좀더 단축된다.

얼마전 이태리 총리와 여러 성직자, 신문및 방송국 기자들과 함께 개통식을 했는데 이는 볼로냐피렌체 구간에 초고속 열차 운행에 필요한 선로와 구간별 설비 공사를 마무리지은 것이다.

반면에 이탈리아 항공사인 알이탈리아에서는 기차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잡기 위해 로마와 밀라노를 운항하는 항공기를, 교통 체증시간대에는 매시간대 15분에 매일 총 88대가 운항되고 있다.

밀라노 리나테(Linate) 공항과 로마 퓨미치노 공항(Linate)에는 이들을 위한 특별하게 마련된 체크인 부스와 보안요원, 출입구가 있어 빠른 출,입국 수속을 통해 시간을 단축한다. 이러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목적은 밀라노 두오모 성당에서 출발하여 로마 시내까지 도달하는데 3시간 20분으로 단축하기 위함이다.

기차와 항공의 경쟁은 오래전부터 경쟁관계였지만 시작에 불과하다. 많은 사람들은 이 경쟁속에서 고객들이 좀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저렴하면서 빠르게 이동 가능한 수단을 찾는 곳에 예약이 밀릴것이라는 것을 안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밀라노에서 로마를 혹은 반대로하, 가기 위해 당신은 어떤 교통 수단을 이용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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