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남동쪽, 활발한 티레니아 해의 항구이며 나폴리와 레조디 칼라브리아 아주 긴 철도가 지나는 곳에 살레르노가 위치한다

에트루리아인의 마을로 보이는 이른티라는 곳에 BC 197년 살레르눔이라는 로마의 식민지가 세워졌다.

제2차 세계대전중인 1943년 9월 살레르노 해안에서는 연합군 상륙 부대와 독일군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있었고 이 전투로 인해 옛 주교관이 머물던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다.

도시를 둘러보다보면 많은 중세 유적들이 있는데 그중에 성채의 유적과 성채를 출입할때 이용했던 웅장한 출입문, 궁전들은 롬바르드족이 통치할때부터 내려오는 유물들이다.

도시의 주요 유물들중에서도 가장 오랜 역사와 신성함을 지닌것은 845년에 세웠다가 로베르 기스카르가 1076~85년에 재건축을 한 산 마테오 대성당이다. 그 대성당 지하에는 예수님의 열두제자중의 하나였던 성(聖) 마태오의 무덤이 있고, 그 유해를 10세기에 살레르노로 가져왔다는 전설을 갖고 있다. 이 성당에는 또한 교황이었던 그레고리우스 7세의 무덤도 있다.

주변 관광지:

파에스툼 (Paestum)

고대 로마 도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파에스툼은 BC 650에 Poseidonia라는 이름으로 건설이 되었는데 B.C 273년에 로마제국의 식민지가 되면서 Paestum 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곳은 1752년에 도로를 건설하는 중에 우연히 발견이 되었다. 죠반이 다 프로치다가 지배하면서 지중해 무역을 독점하기 위해 항구가 대규모로 확장되었고, 대규모 박람회가 열리기 시작했다. 15세기이후에는 나폴리 왕국으로 결국 넘어갔다. 살레르노 도시가 오랜 역사에서 영향력을 발휘할수있었던 점은 주로 우수한 의학교 때문이고, 이곳에 아직도 남아 있는 유럽 최초의 의학교는 11, 12세기에 발전하여 유럽·아시아·북아프리카에서 공부하기 위해 찾아온 많은 학생들이 오늘날에도 의학계의 발전에 전념하고 있다.

포지타노(Positano)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산맥이 막아 온화하면서 건조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이 마을은 산등성이에 계단층의 구조로 바위위에 마을이 건설되어 있다. 그래서 층층히 보이는 집들이 길게 늘어져 끝이 없어 보인다. 하얀 캔버스에 꽃과 밝은 주택, 그리고 작은 상점들이 만들어내는 색깔은 아주 아름답다. 이곳을 방문 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황홀한 자연 환경에 매료되어 비슷한 말을 할 정도이다. 가죽으로 만드는 샌들, 생선요리 전문점, 그리고 남부 사람들의 순수함과 여유로움, 일상 생활의 활기를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나폴리(Napoli), 소렌토(Sorrento), 아말피(Amalfi)등을 시외 버스를 타고 다니며 1-2일에 걸쳐 여유있게 볼수있다. 버스를 타고 달리다보면 산등성이에 지어진 건물들과 채색, 산을 구성하는 나무들의 푸르름, 지중해의 청색이 잘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움에 매혹될수있다. 특히 토,일요일과 휴일에는 시외버스를 타기 위해 티켓을 구매할경우, 중간 중간 아름다운 경치에서 내리고 다시 탈수있도록 왕복으로 구매하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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