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의 힘찬 발걸음을 디디기 위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유스 호스텔
편리하고 저렴한 유스 호스텔
“여행을 통해 사람은 성장한다. 여행을 통해 만나게 되는 사람들과 눈을 맞대고 그들의 문화를 보고 그들의 관습을 경험하게 된다'
중국 속담에도 “만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만 리를 여행하는 것이 낫다”는 말이 있다. 책상에만 앉아서는 도저히 알수 없는 세상의 이치와 경험, 가르침들을 여행길 위에서 배울 수 있다는 말이다. 평생동안 학문에 정진하며 여러권의 논문과 책을 쓴다고 해도 자신이 알지 못하는 것들이 세계 곳곳에 숨어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질수있다.
그러나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 즉 직장인 가정주부들에게 여행은 더이상 삶의 한 부분이 아닌 시간적, 경제적 여유, 기타 여러가지 이유가 모두 허락할 때에만 주어지는 특권으로 여겨질수있다.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여행은 잠간의 휴식이기도 하지만 넓을 세상을 바라보며 더 배우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의 터전’이다. 이런 여러가지 많은 장점과 중요성을 지닌 여행의 장점이 있는반면 여행을 계획할때 가지게 되는 생각은 바로 어디에서 잘까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바로 ‘유스 호스텔’이 있다.
유스 호스텔은 1900년대초 독일에서 시작되었는데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로 급속히 퍼져나갔고 1932년도에 여러 국가에 흩어져 있는 유스 호스텔 협회의 활동을 조정하고 회원들의 국내외 여행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국제 유스 호스텔 연맹이 설립되었다. 젊은 학생들이나 저가의 예산을 계획한 여행자들이 간소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을 통해 국내,외의 지리·역사·문화·풍물 등 다방면에 걸친 지식을 넓힐수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장소라고 볼수있다. 즉 전세계에서 정말 많은 배낭객들이나 여행객들이 저렴하면서 쾌적한 숙소를 찾게 되고, 이미 유럽이나 미주에 있는 호스텔들은 다양한 루트의 여행지와 숙박및 투어가 연계되어 여행이 더욱 편리하도록 그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호스텔에서는 다양한 국가들에서, 다양한 관습과 문화로 이미 습관화된 사람들이 모여 자신들이 가진 태도로 때로는 절제와 어떤때는 다른이들의 좋은 습관을 체득하고 인종과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미지의 세계를 탐지하며, 넓은 세계에 대한 견문을 넓히며,자신이 나아가야 할 미래와 웅대한 꿈을 꾸게된다. 유스 호스텔은 젋은이들뿐만아니라 가족끼리 여행하는 사람들, 커플들, 단체 수학여행이나 개인 배낭객들에게도 아주 유익한 숙소이고, 다양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어울릴수있도록넓고 쾌적한 공간과 공용 시설, 각종 서비스가 호텔못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저렴하고, 객실은 손님의 인원이나 취향에 따라 크기나 침대,가격이 다른 객실을 자유롭게 선택할수있다.
저렴한 도미토리룸을 이용하게 될경우 공동체 정신 속에서 서로간에 지켜야 할 질서와 규율을 배우며 다른 문화를 이해하게 된다. 또한 유스 호스텔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는데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과 여행객들에게 다른 국가들의 생활과 문화를 이해 시켜주는 목적외에 변화하는 기후 변화에 관련된 지구 환경, 환경오염에 대해 세미나 나 녹색성장 교육이나 친환경 관련 사업등을 협회 차원에서 지원하고 오염없는 지구를 만들기 위한 운동에 동참하는 호스텔들이 늘고 있고 여행객들에게는 산 교육장으로 활용도기도 한다. 호스텔스 클럽에서는 전세계 호스텔들중 이러한 친환경 운동에 동참하는 호스텔들이 늘어나도록 엄격하게 선별하여 공인된 인증서를 발급하며 업체 광고와 마케팅시 더욱 눈에 띄도록 홍보에 열중하고 있다. 이러한 운동에 많은 호스텔들과 사람들이 동참할수있도록 호스텔스클럽(www.hostelsclub.com)의 문은 항상 열려 있고 제휴를 기다리고 있다.
